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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이섬 (춘천·가평 접근) 가을 여행 가이드

by Funinve 2025. 9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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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남이섬

북한강 위 섬으로 은행나무·메타세쿼이아·자작나무 길이 사계절 사랑받지만 가을 노란 행렬이 특히 인상적입니다. 행정구역은 춘천이지만 접근은 가평 선착장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. 섬 전체가 테마파크처럼 구성되어 산책·자전거·유람선·체험을 하루에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 손꼽힙니다.

2) 인기 사진 스팟

  • 메타세쿼이아 길 — 중앙구도 원근감으로 인생샷. 웨딩·인물 스냅 명소.
  • 은행나무길 & 호반 산책로 — 노란 잎과 강물의 대비, 노을 역광이 매력.
  • 자전거 포토라이딩 — 일주 코스에서 파노라마·액션샷 수월.
  • 짚와이어(가평) — 상공에서 섬 전경을 담는 색다른 앵글.

3) 음식점 소개

춘천 명동 닭갈비골목 — 철판/숯불 스타일, 막국수와 궁합. 산책·라이딩 후 포만감 좋음.

자라섬/가평 카페·푸드트럭 — 페스티벌 시즌 현장 먹거리 풍성, 평시엔 강가 브런치 카페 인기.

섬내 라운지·카페 — 파노라마 뷰·노을 사진 성지. 성수기 착석 대기 길어 테이크아웃 추천.

4) 접근성 좋은 숙소

남이섬 호텔 정관루 — 섬 내 숙박으로 개장 전·후 한적한 풍경 독점, 야간 산책 가능.

엘리시안 강촌 — 리조트 부대시설 좋고, 남이섬·레일바이크 연계 용이.

마이다스 호텔&리조트(청평) — 북한강 조망·산책로 매력, 1~2박 거점으로 적합.

5) 교통편 (강남 기준)

ITX-청춘(용산/청량리→가평) 후 택시 10~15분.

동서울/잠실→가평·청평 버스 1.5~2시간대.

자가용은 서울춘천고속도로→가평IC 약 1.5시간.

입도는 유람선 또는 짚와이어 이용.

※ 섬 입도/운영 시간·요금은 계절별 상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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